[연예팀] 가수 나은설이 연말 따뜻한 기부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HR엔터테인먼트 측은 22일 “나은설이 파주 비영리단체인 재능기부 참사랑 예술단에 마스크 12,000장과 티쥼체온계를 기부했다”라고 전했다. 이날 기부된 마스크와 비접촉 체온계는 파주시자원봉사센터를 통해 필요한 곳에 배분될 예정이다.
이번 기부는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 수의 증가로 인해 사회적 거리 두기에 필수품인 마스크를 기부하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전한 것이다. 나은설 외에도 삼흥컴퍼니 대표, 연진흠 파주사자원봉사센터장, 김수영 재능기부 참사 예술단 회장이 참석하였으며 마스크와 비접촉체온계 전달식을 가졌다.
삼흥컴퍼니 관계자는 “연예인을 통해 기부에 동참할 수가 있어서 큰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를 이어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가수 나은설은 지난 8일 두 번째 싱글 ‘사랑의 소매치기’를 발표해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 ‘나은설의 음악싸롱’ 디제잉 영상도 화제가 되고 있다. (사진제공: HR컴퍼니)
bnt뉴스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관련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