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지원 손보협회장 23일 취임…"퍼스트 펭귄같은 역할 하겠다"

입력 2020-12-22 17:25   수정 2020-12-23 01:5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정지원 손해보험협회장(사진)이 23일 취임한다.

신임 정 회장은 취임사에서 “4차 산업혁명이 가속화하고 저금리, 저성장, 저출산 등 ‘뉴노멀’로 자리잡고 있다”며 “손해보험산업이 새로운 성장모델을 찾아야 하는 시기”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소비자 신뢰 제고, 새로운 성장 기회 발굴, 보험료율의 정상화 등을 중점 과제로 제시했다. 정 회장은 “모든 것이 빠르게 변하는 불확실성 시대에는 두려움을 무릅쓰고 가장 먼저 바다에 뛰어드는 ‘퍼스트 펭귄’과 같은 역할이 중요하다”며 “제가 먼저 앞장서겠다”고 강조했다. 취임식은 코로나19 확산을 이유로 열지 않기로 했다.

박종서 기자 cosmos@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