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매트리스 전문 브랜드 퀵슬립이 옥스포드와 협업해 ‘옥스포드 타운 퀵슬립 쇼룸 블록’을 출시했다고 전했다.
퀵슬립 쇼룸 블록은 실제 매장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 섬세하게 구현된 것이 특징이다.
롤팩 매트리스, 방수커버, 베개 등의 제품은 물론, 전문 상담사와 고객 피규어 등을 408개의 블록으로 디테일하게 재현하였다. 특히, 매트리스에 누워 제품을 직접 체험해보고, 전문가의 1:1 맞춤 상담을 받는 모습 등 퀵슬립 쇼룸에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모습들이 아기자기하고 생동감 있게 표현되어 재미를 더한다.
퀵슬립 관계자는 “고객님들께 보다 친근한 브랜드로 다가서고, 블록을 맞추면서 퀵슬립을 경험하는 또 다른 재미를 전해드리기 위해 제품을 기획했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콘텐츠로 고객님들께 다가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퀵슬립 쇼룸은 서울 7개 지역을 비롯해 부산, 대구, 광주 등 전국 22개 지역에 위치하고 있으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가까운 곳에서 퀵슬립 제품을 만나볼 수 있도록 점차 더 많은 쇼룸이 오픈 될 예정이다. 현재 홈페이지와 전국 쇼룸을 통해 구매 할 수 있으며 가격은 39,000원에 판매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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