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과학연구소(ADD)는 유도탄 개발 분야 전문가인 노진입 수석연구원(사진)이 ‘올해의 ADD인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84년 ADD에 입사한 노 수석연구원은 탄두, 신관의 핵심인 표적 탐지 센서 기술을 개발한 유도탄 개발 분야 전문가다. 폭약 안전·장전 장치와 기폭 기술, 유도탄의 비행 성능을 좌우하는 전파고도계의 핵심 기술 등을 개발해 지대지·지대공·함대함 유도무기체계 전력화에 기여했다.
국방과학연구소(ADD)는 유도탄 개발 분야 전문가인 노진입 수석연구원(사진)이 ‘올해의 ADD인 상’을 받았다고 24일 밝혔다. 1984년 ADD에 입사한 노 수석연구원은 탄두, 신관의 핵심인 표적 탐지 센서 기술을 개발한 유도탄 개발 분야 전문가다. 폭약 안전·장전 장치와 기폭 기술, 유도탄의 비행 성능을 좌우하는 전파고도계의 핵심 기술 등을 개발해 지대지·지대공·함대함 유도무기체계 전력화에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