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의 마지막 유닛 티저 이미지를 오픈해 화제다.
‘Passionate Unit’ (열정 유닛), ‘Versatile Unit’(다재다능 유닛)을 잇는 마지막 유닛은 바로 ‘Beautiful Unit’(아름다움 유닛)으로, 멤버 희철, 예성, 려욱이 속해 있다.
이에 오늘(28일) 오전 10시 슈퍼주니어 공식 SNS에 업로드 된 ‘Beautiful Unit’ 티저 이미지는 휘황찬란한 소품과 의상으로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는다. 공개된 사진 속 희철, 예성, 려욱은 반짝이는 샹들리에 아래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다.
빛나는 샹들리에와 스팽클, 각종 보석이 촘촘하게 수 놓아진 의상까지 이번 유닛 티저 사진에서는 ‘르네상스’ 시기 절정을 이뤘던 문화적 화려함을 비주얼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 분위기를 담은 ‘Beautiful Unit’ 희철, 예성, 려욱의 개인 티저 이미지는 내일(29일) 오전 10시에 추가로 확인 가능하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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