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디포스, 코로나19·독감 항원 동시 신속진단키트 수출허가

입력 2020-12-29 09:27   수정 2020-12-29 10:0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앤디포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인플루엔자(독감) 바이러스를 동시에 진단할 수 있는 항원 신속진단키트의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수출허가를 획득한 제품은 ‘ND COVID-19 & FLU DUO Plus’다. 지난달 수출허가를 받은 코로나19·인플루엔자 항원 동시 신속진단키트 ‘ND COVID-19 & FLU Duo’를 개선한 제품이다.

비인두 도말 검체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A형 및 B형 바이러스에 대한 감염 여부를 15분 내에 판별할 수 있다는 점은 기존 제품과 동일하다. 기존 제품은 검체 채취를 총 두 번해야 하지만 이번 제품은 한 번으로 단축했다. 임상 시험에서는 민감도 94.7%와 특이도 100%, 정확도 97.4%를 기록했다.

회사는 식약처 수출허가와 더불어 제품을 요청한 국가에서 수입 허가를 진행하고 있다. 빠른 시일 내 수출을 본격화한다는 계획이다.

앤디포스 관계자는 “동시진단 시 검체를 여러 번 채취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시장의 요구에 대응해 이번 제품을 개발했다”고 말했다.

박인혁 기자 hyuk@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