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서면)으로 진행됐다.
양 기관은 공공?재정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인사교류 및 교육 지원과 정보시스템 운영 관련 기관 발전을 위한 정보 공유 등을 협력할 예정이다.
이에 첫 사업으로 인사교류 대상자를 선별해 내달 4일부터 1년간 상대 기관에서 근무하게 할 계획이다.
조용만 한국조폐공사 사장은 “협력을 통해 업무 노하우와 다양한 경험을 공유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타 공공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전=임호범 기자 lhb@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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