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TV 생생정보' 겉바속촉 튀김 족발집이 화제다.
31일 저녁 방송된 KBS2 교양프로그램 '2TV 생생정보'의 '전설의 맛 - 모자 식당' 코너에서는 43년 간 한 자리를 지켜온 튀김 족발 맛집의 비결이 소개됐다.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튀김 족발 집은 누린내 없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맛을 그대로 살렸다. 특히, 파프리카와 생강가루를 족발에 발라 느끼함은 잡고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손님들은 "평소 물컹한 식감이 싫어서 살만 먹었는데 튀김 족발은 바삭해 먹는다" "고소한 식감이 좋다"라며 호평했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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