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콜센타'(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20210101235342_5fef37755850a_1.jpg)
!['사랑의 콜센타'(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20210101235342_5fef37755850a_2.jpg)
!['사랑의 콜센타'(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20210101235342_5fef37755850a_3.jpg)
!['사랑의 콜센타'(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20210101235342_5fef37755850a_4.jpg)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에서는 새해맞이 '다시 보고 싶은 트롯맨' 특집으로 Top6와 트롯맨6가 맞붙었다.
1월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36회에서는 노지훈, 이찬성, 양지원, 한이재, 옥진욱, 장영우 등 트롯맨6가 '태클을 걸지마'로 신명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에 맞서 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등 Top6는 '댄싱퀸'으로 완벽한 무대 호흡을 펼쳤다. 노래는 물론 완벽한 안무에 트롯맨6는 "언제 다 맞춰보고 연습한 거야?"라며 놀라움을 표했다.
특히, 막내 정동원은 임영웅과의 파트에서는 '밀당 댄스'를 선보이며 유쾌함을 선사했고, 삼촌 장민호의 무대에서는 완벽한 '카피정'의 댄스로 뜨겁게 무대를 달궜다.
이후 결과 발표가 이어졌고 Top6가 97점, 트롯맨6가 91점으로 Top6가 우승을 차지해 식혜로 축배를 들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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