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로 녹티스·베르데 스캔들 색상 적용
람보르기니서울이 우루스의 새로운 색상과 디자인 트림을 적용한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 에디션을 국내에 전시한다고 5일 밝혔다.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4가지 외관 색상과 4가지의 하이라이트 색상으로 구성?다. 외장색은 비앙코 모노세러스(흰색), 네로 녹티스(검정색), 그리지오 님부스(회색), 그리지오 케레스(회색)을 제공한다. 하이라이트 색상은 아란치오 레오니스(주황색), 아란치오 드리오페(주황색), 지알로 타우러스(노란색), 베르데 스캔들(녹색)이다. 이 디자인 트림은 총 16가지 이상의 색상 조합이 가능해 차별화할 수 있다.
람보르기니서울이 전시하는 차는 네로 녹티스, 베르데 스캔들을 채택했다. 베르데 스캔달의 하이라이트 색상은 전면 스플리터, 도어 인서트, 리어 스포일러에 있는 우루스 특유의 캐릭터 라인에 적용했다. 또한, 무광 검정색 테일 파이프, 23인치 블랙 림과 조화를 이룬다.
실내는 대시보드와 도어 패널에 무광 탄소 섬유 인서트와 양극 처리한 블랙 알루미늄 디테일을 추가했다. 외부 하이라이트 색상은 센터 터널 가죽 트림, 육각형 모양의 우루스 로고 스티칭 등에 수놓았다.
한편, 우루스 그라파이트 캡슐은 람보르기니서울 삼성동 전시장에서 이달 중순까지 만나볼 수 있다.
김성환 기자 swkim@autotimes.co.kr
▶ 보릿고개 넘길 강력한 1월 판매조건
▶ 그랜저, 지난해 르노삼성보다 많이 팔렸다
▶ 현대차, 2023년 로보택시 2028년 UAM 상용화 선언
▶ [시승]SUV 디자인에 실용성은 MPV, 혼다 파일럿
▶ 그랜저, 지난해 르노삼성보다 많이 팔렸다
▶ 현대차, 2023년 로보택시 2028년 UAM 상용화 선언
▶ [시승]SUV 디자인에 실용성은 MPV, 혼다 파일럿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