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회계법인은 에너지컨설팅본부를 신설하고 이성오 전 SK E&S본부장(사진)을 영입했다고 5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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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신임 본부장은 35년 간 에너지 분야에서 일한 전문가로, SK E&S LNG사업 본부장과 강원도시가스 대표이사를 역임했다.
서현회계법인 관계자는 "정부가 최근 2050년 기준 탄소 중립선언, 신재생에너지 비중확대 등 9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을 내놨다"며 "이에 따른 전력산업 구조개편이 국내 전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말했다.
이현일 기자 hiune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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