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문세윤이 댄스 워크아웃을 선보인다.
금일(7일) 공개되는 '오늘부터 댄스뚱'에서는 유튜버 마일리와 함께 BTS BEST5 곡에 맞춰 댄스에 도전하는 문세윤의 모습이 담겨졌다.
140만 구독자를 가지고 있는 마일리는 “BTS처럼 의상을 입고 춤을 출 예정이다”라며 강습에 대해 설명을 한 후 “요즘 대세시니까 내 유튜브 채널 ‘다이너마이트’ 때에 출연해 달라”라며 섭외를 요청했다. 그러면서 “해외에서 특히 남미에서 많이 시청한다”라고 말했고 문세윤은 솔깃한 반응을 보였다. 이에 제작진도 “문세윤이 남미에서 어필할 수 있는 체형이다”라고 밝혀 자연스레 출연을 성사시켰다.
이날 문세윤은 ‘IDOL’ ‘작은 것들을 위한 시’ ‘Black Swan’ ‘ON’ ‘Dynamite’의 BTS 다섯 곡에 맞춰 댄스를 배웠다. 그러던 중 김연자의 ‘블링블링’ 때 익혔던 크랩 스텝까지 활용하는 빠른 습득력을 보였고 이에 마일리는 “화면에서 보다 훨씬 잘하는 것 같다”라고 칭찬했다.
하지만 문세윤은 “집에 빨리 가고 싶어 그런 것이다”라며 솔직한 속내를 밝혀 또 한번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댄수저의 자존심을 걸고 BTS 댄스에 도전하는 문세윤의 모습은 금일(7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맛있는 녀석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오늘부터 댄스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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