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민주당이 백악관과 상·하원 의회를 휩쓰는 블루웨이브가 가시화되면서 친환경 관련주가 강세다. 조 바이든 행정부가 출범되면 블루웨이브에 힘입어 대대적인 친환경 정책을 시행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7일 오전 9시30분 기준 한화솔루션은 전날 대비 3800원(7.14%) 오른 5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화솔루션은 태양광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를 미래 먹거리로 키우고 있다.
같은 이유로 그린케미칼과 풍산도 같은 시각 각각 12.68%, 6.37% 강세다.
윤진우 한경닷컴 기자 jiinwoo@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