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성 푸드 기업 올가니카가 동물성 원료 없이 고기 맛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춘 '올비건 함박스테이크'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올비건 함박스테이크'는 식물성 원료만 사용한 제품으로 전자레인지에 4분만 돌리면 조리가 완료되는 장점이 있다. 제품은 오리지널, 바비큐 2가지 맛으로 출시됐고, 식물성 단백질 13g을 함유하고 있다.
올가니카 관계자는 "'올비건 함박스테이크'를 시작으로 누구나 손쉽게 비건(채식주의자)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비건 간편식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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