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공립초등학교 예비소집 불참 아동 9910명…"전원 소재 파악중"

입력 2021-01-11 17:08   수정 2021-01-11 17:16

서울교육청은 지난 6일과 7일 서울 지역 공립초등학교 563곳에서 신입생 예비소집을 실시한 결과 취학통지자 6만7430명 가운데 85.3%인 5만7520명이 참석했다고 11일 밝혔다. 이중 대면참석은 3만9747명, 비대면 참석은 1만7773명이었다.

반면 예비소집에 참석하지 않은 아동은 9910명으로 불참 사유는 취학유예, 면제, 해외 출국, 미인가 대안학교, 홈스쿨링 등으로 서울교육청은 추정했다.

서울교육청은 예비소집에 불참한 아동 전원에 대한 소재를 파악 중이다. 필요할 경우 행정정보 공동이용망을 활용하거나 주민센터와 연계한 가정방문, 경찰 협조 의뢰 등 다각적인 방법을 이용해 전원 소재 파악에 나설 방침이다.

안상미 기자 sara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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