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노, 알츠하이머 진단 보조 AI 솔루션 식약처 3등급 허가

입력 2021-01-13 09:19   수정 2021-01-13 09:20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뷰노는 알츠하이머 진단 보조 인공지능(AI) 솔루션 ‘뷰노메드 딥브레인 AD’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의 3등급 허가를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 제품은 AI가 뇌 자기공명영상(MRI)을 자동으로 분석해 알츠하이머 질환 가능성을 수치화한 결과를 제공한다. 국내 대형 의료기관에서 진행된 임상시험에서 곡선하면적(AUC) 0.88 이상의 알츠하이머 질환 진단 정확도를 입증했다.

김현준 뷰노 대표는 ”이번 허가는 치매 등 뇌 질환 관련 AI 알고리즘 연구를 꾸준히 진행해온 뷰노의 큰 성과”라며 “이 솔루션이 높은 정확도로 알츠하이머 질환의 가능성을 제시함으로써 임상 현장에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뷰노는 치매를 비롯한 퇴행성 뇌 질환 관련 AI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개발을 진행하고 있다. 회사는 8가지 의료 AI 솔루션의 개발 및 상용화에 성공했다. 이 중 5가지 솔루션에 대해서는 국내 대규모 의료기관에서 임상을 진행해 유효성과 안전성을 입증했다.

김예나 기자 yena@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