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3년 해양경찰 창설 이후 첫 국장급 여성 간부가 나왔다. 해양경찰청은 조현진 방제기획과장(부이사관·사진)을 이달 15일자로 해양오염방제국장(고위공무원 나급)에 승진 임용한다고 14일 밝혔다. 부산 출신인 조 신임 국장은 해양오염방제 분야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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