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사가 주최하고 한경닷컴이 주관한 주식 실전투자대회인 ‘제26회 한경 스타워즈 하반기 시상식’이 9일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7층 영상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KB증권 정원호 신설동 지점장이 누적 수익률 42.64%로 우승했다. 2위는 박철희 NH투자증권 반포WM센터 부장(25.83%), 3위는 김지원 메리츠증권 부산금융센터 부장(19.11%)이 차지했다. 3위와 0.01% 차이로 4위에 그친 최지훈 하나금융투자 수원지점 과장(19.10%)은 특별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하영춘 한경닷컴 대표, 최지훈 과장, 정원호 지점장, 박철희 부장, 김지원 부장.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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