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헬스케어 기술 개발을 위한 투자에도 적극적이다. 최근 5년간 바디프랜드가 안마의자 R&D에 투자한 금액은 614억 원 규모로, 매년 R&D 비용을 30%씩 늘리고 있다. 그 결과 치료 보조기기 분야에서 특허출원 1위를 기록했으며 지난해 기준으로 지식재산권 2413건을 출원해 그 중 1354건을 등록했다.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도 돋보인다. 대다수 판매점을 본사 소속 직영점으로 운영한다. 전국 121개 직영 전시장에서 전문 영업직원의 상담을 통해 렌털 해지율 1% 미만을 유지하고 있다. 업계 최장인 5년 무상 사후관리(AS) 서비스, 렌털 기간을 선택할 수 있는 프로그램 등으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다. 회사 관계자는 “바디프랜드의 미션인 ‘건강 수명 10년 연장’을 실천하며 시장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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