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체리블렛(해윤 유주 보라 지원 레미 채린 메이)이 오늘(21일) 레트로 신스 팝 신곡 ‘Love So Sweet‘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20일 신곡 ‘Love So Sweet’으로 컴백한 체리블렛은 2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컴백 무대를 시작으로 3주 간 첫 번째 미니 앨범 ‘체리 러시(Cherry Rush)’의 음악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레트로 신스 팝 장르인 신곡 ‘Love So Sweet’은 캔디보다 달콤한 사랑에 빠진 체리블렛의 사랑스럽고 당찬 매력을 담아낸 곡이다. 다양한 색깔의 보컬과 함께 펼쳐지는 화려한 퍼포먼스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 이면의 탄탄한 실력까지 겸비한 체리블렛의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특히 체리블렛은 20일 개최한 미니 1집 온라인 쇼케이스를 통해 “다양한 대형과 동선으로 무대 볼거리가 풍성해, 체리블렛 만의 ‘맛있는 무대’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언급하기도 해, 완벽히 준비된 컴백 무대를 기대케 했다.
체리블렛은 미니 1집 ‘체리 러시’를 통해 대중에게 ‘러블리 에너제틱(LOVELY ENERGETIC)’이라는 팀 컬러를 각인시키며 기분 좋은 행복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체리블렛은 지난 20일 첫 번째 미니앨범 ‘체리 러시’의 전곡 음원을 발매하며 5개월 만에 컴백했다. 또 네이버 VLIVE, 유튜브, 트위터, 페이스북, 틱톡 플랫폼 등 다양한 체리블렛 채널을 통해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동시 송출하며 국내외 팬들과 만났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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