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아트(대표 배성국·사진)는 주방용품 부문에서 10년 연속 대상을 받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지난 60년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받아온 가정용 주방용품을 제조 및 판매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는 평가다. 회사 측은 “오랜 시간의 경험을 통해 ‘고객의 건강은 주방에서부터 시작된다’는 점을 인식하고 건강을 생각하는 주방용품의 개발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키친아트는 부엌 조리용기나 기구 등에 견고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색상 변화를 과감하게 시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국내 대표적인 주방 브랜드로 굳건한 자리를 지킨다는 목표다. 키친아트 관계자는 “국내 최초로 삼중 바닥 냄비를 개발해 주방산업의 신기원을 이룩한 것을 비롯해 세계 일류화 업체 선정을 이르기까지 키친아트의 역사는 고객들의 사랑과 더불어 발전해 왔다”고 말했다.
친환경 소재와 스테인리스 등을 사용함으로써 환경과 소비자 건강을 최우선으로 여긴다. 또 주방이 가족의 건강과 소통의 공간이 되게 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고객의 요구를 반영해 제품의 효율성과 편리성, 디자인을 함께 고려해 신제품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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