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창립 30주년을 맞은 씨젠의료재단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질병검사 부문의 경영 혁신을 이어가며 품질 완벽주의를 추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검사실 자동화 시스템을 도입하고, 분자 진단 검사 분야의 ‘원데이 검사 시스템’을 통해 전국 4000여 곳의 의료기관에 하루 만에 검사 결과를 보고할 수 있는 체계를 갖췄다. 이밖에 검사 품질 시스템의 전문화, 표준화를 위해 품질지원 부문을 전략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씨젠의료재단은 지난 2014년 6월 품질 높은 검체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부산경남검사센터를 개원했다. 2020년 1월에는 대구경북검사센터, 6월 광주호남검사센터를 설립하는 등 전국 주요 거점에 센터를 마련했다.
씨젠의료재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위한 국내 최대의 분자진단 검사 역량도 갖췄으며 이를 통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코로나19 분자진단 검사를 하고 있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