多호재지역 및 우수학군의 녹지 프리미엄… 용인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2월 중 분양

입력 2021-01-22 14:13   수정 2021-01-22 14:15



2020년 한 해 동안 용인은 SK하이닉스와 연계된 세계적 반도체 기업 유치와 도시경쟁력 상승을 위한 신도시개발, 도시재생사업 등 발 빠른 행정 서비스로 기대감이 높아왔다.

현재 서울과 연계된 광역버스 및 경전철 연장, GTX A노선, 인덕원선, 3호선 연장, 신분당선 등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주변 도시에서 전입인구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는 상황이다.

또한 SK하이닉스 반도체 부지를 중심으로 공장 가동 시 경제발전효과가 기대되며 높은 생산유발효과, 고용안정, 직주 근접한 인프라 등이 예상된다. 삼성전자, 삼성반도체, 용인세브란스병원, 용인테크노밸리 등 이미 많은 기업체들이 입주해 균형 있는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아직도 발전가능성이 높은 처인구는 풍부한 자연환경을 품고 있으며 용인시청, 용인종합운동장 등 생활 인프라가 마련돼 있다.

특히 마평동 종합운동장 부지에 용인 최대 규모의 평지형 도심형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며 모현 갈담 생태숲, 포곡 도시숲, 유방동 어르신쉼터 등 친환경 그린라이프를 실현한다. 이외에도 난개발 방지를 위해 13개의 공원 및 친환경 생태도시 조성으로 기대심리가 높다. 최근에는 경쟁력 있는 지자체 2위로 선정됐으며 도시재생사업, 용인플랫폼도시 사업 등을 시행 중이다.

이러한 대규모 개발호재를 품어 높은 미래가치가 기대되는 상황들로 2월 분양 예정인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동문건설이 시공하는 용인 양지의 초고층 주상복합아파트로서 수요자들에게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용인 양지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는 용인시 처인구 양지면 일원에 들어선다. 건축규모는 지하 5층~지상 28층으로 대지면적: 2,758.00㎡(834.30평), 세대수 175세대(59cm2 A,B,C,D Type), 용적률 599.99%, 지하 1층. 지상 1층, 지상 2층 규모의 상가구성, 총 주차대수는 227대가 가능한 생활편리성 아파트이다. 실버카페, 스터디카페 및 피트니스센터을 운영하여 입주민들이 보다 쾌적한 주거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배려한 것도 특징이다.

병원, 농협, 면사무소, 양지파출소, 119치안센터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가까우며 양지초등학교 및 용동중학교가 아파트 인근에 위치해 자녀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등·하교할 수 있다. 또한 약 2만평 규모의 대규모 양지체육공원이 아파트에서 가까워 축구장, 테니스장, 산책로 등 다채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한 것도 장점이다.

아파트 앞 버스정류장 위치로 자가용만큼 편리한 교통수단을 자랑하며, 영동고속도로 양지IC까지 차량으로 3분 거리에 있고 제2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될 경우 원삼IC까지 11km 거리로 자가용 이동시 분당까지 20분, 강남까지 30분대로 진입이 가능하다는 교통의 장점도 갖고 있다.

분양사(주식회사 빌드라잇) 대표이사 이준혁은 “용인 동문굿모닝힐 프레스티지 사업지에서 8.2km 떨어진 거리에 10분대 로켓 출근이 가능한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 사업이 진행되고 있으며 서울강남지역을 광역버스로 30분대로 이동가능한 수혜지역으로 지목되고 있는 데다 처인구의 뛰어난 학군과 4통 8달의 교통, 삶을 풍성하게 하는 주변의 녹지 프리미엄까지 갖췄다는 점에서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1월중 양지면 내에 오픈 예정이며 분양사 ㈜빌드라잇(대표 이준혁)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견본주택 관람과 사이버 모델하우스 운영을 병행할 예정에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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