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선호가 부드러움과 시크함을 오가는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23일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타&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과 함께한 김선호의 2월호 화보 A컷을 여러 장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선호는 부드러운 미소로 포근하고 따스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몽환적인 분위기 속에서 카메라를 향해 시크한 표정과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이번 화보에서 김선호는 촬영 내내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젠틀한 애티튜드로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는 후문.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김선호는 드라마 ‘스타트업’ 방영 시점부터 현재까지 SNS 팔로워 수가 약 400만 명이 증가했다는 말에 “많은 분들이 좋아해 주시고, 찾아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라며 그를 향한 관심과 응원에 대해 감사한 마음을 표현했다.
이어 그는 “2020년은 정말 선물 같았던 해다. ‘1박 2일’부터 ‘스타트업’까지 좋은 사람들을 얻게 됐다”라며 “예상치 못하게 받게 된 엄청난 사랑이 과분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주위 분들이 날 얼마나 응원하고 있는지 다시 한번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한편 김선호는 현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 중인 연극 ‘얼음’을 비롯해 팬미팅, 광고, 화보 등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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