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의 70%인 1만6656가구가 수도권에 있고, 지방 물량은 6992가구로 조사됐다. 서울은 △강동구 상일동 ‘강동리엔파크14단지’ △강동구 강일동 ‘강동리버스트8단지’ △강서구 마곡동 ‘마곡엠벨리9단지’ △동작구 상도동 ‘상도역롯데캐슬’ 등 4369가구가 집들이에 나선다.
한편 올해 전국에서 총 22만8300여 가구의 아파트 입주가 이뤄질 예정이다. 직방 관계자는 “서울 강남과 과천, 판교 등 선호도가 높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새 아파트가 공급되지만 예년보다는 적은 수준”이라고 말했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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