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01.25147768.1.jpg)
'뜨는 관광에는 이유가 있다'(사진)는 코로나 시대 새로운 관광을 사례 중심으로 풀어냈다. 자연친화관광을 비롯해 웰니스관광, 역사·문화 체험관광, 새로운 여행법, 관광자원 개발 등 5개 분야에 걸쳐 총 9개 테마로 구성했다.
지속가능한 관광 모델인 에코투어리즘을 비롯해 미식·역사·문화 체험여행, 다크투어리즘, 미스터리 여행 등을 생생한 사례를 통해 소개한다. 관광자원 개발은 도시재생을 통해 새로운 지역 먹거리를 확보한 해외 도시들의 성공사례를 이야기로 엮었다.
![](https://img.hankyung.com/photo/202101/01.25147767.1.jpg)
'외계인도 홀딱 반한 지구촌 야간관광'(사진)은 최근 관광시장의 블루오션으로 주목받는 '야간관광'을 소재로 삼았다. 전 세계 주요 도시를 대표하는 야간관광 코스와 프로그램을 모아놓은 가이드북이다. 공사 32개 해외지사에서 각 도시별 야간관광 명소와 콘텐츠를 빛과 공연, 전통 등 모두 6개 테마로 나눴다.
2종의 신간 도서는 전국 오프라인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관광공사 관계자는 "전 세계에서 코로나19 사태로 바뀐 관광 트렌드에 맞춰 새로운 관광콘텐츠 개발에 나서고 있는 점에 주목해, 각 지사 직원들이 직접 자료를 수집하고 관계자 면담, 체험 등을 통해 현지의 생생한 내용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선우 기자 seonwoo.lee@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