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미국산 계란 20여톤 긴급 수송

입력 2021-01-25 15:04   수정 2021-01-25 15:05


아시아나항공이 미국산 계란을 국내로 긴급수송했다.

이사아나항공은 정부의 긴급 요청으로 국내서 부족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미국산 계란을 긴급 수송했다고 25일 밝혔다. 국내 계란의 부족현상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 확산 영향 때문이다.

아시아나항공은 25일 미국 시카고~인천 노선을 통해 미국산 계란 20여t을 운송했다. 상품성 유지를 위해 운송 온도 유지, 움직임 방지를 위한 특수 완충제 등 특수 화물 운송법을 적용했다.

아시아나항공은 지난해 극저온, 냉동, 냉장 수송 콜드체인 구축이 필요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성공적으로 운송한 경험이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긴급 재난 상황에서 백신 수송뿐 아니라 정부와 공조를 통해 위기 극복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인천=강준완 기자 jeff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