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성 보컬리스트 이예준이 자신만의 이별 감성을 노래한다.
이예준은 오는 2월 7일 신곡 ‘다시 만날까 봐(Prod. V.O.S)’를 발매한다.
‘다시 만날까 봐’는 지난 2019년 9월 V.O.S가 발매한 감성 발라드 곡으로, 이예준이 자신만의 감성으로 재해석해 새롭게 리메이크했다.
SNS를 통해 헤어진 연인의 일과를 몰래 훔쳐보며 매일 그리워하는 마음속 고민을 현실적으로 그린 원곡을 이예준 특유의 감성을 자극하는 보컬로 표현해 리스너들에 또 한 번 공감과 지지를 얻을 전망이다.
이예준이 ‘다시 만날까 봐’의 작사 작곡에 참여한 박강일 작곡가와 또 한 번 호흡을 맞춰 눈길을 끈다. 앞서 이예준이 박강일 작곡가와 ‘미친 소리’, ‘그날에 나는 마음이 편했을까’로 완벽한 케미스트리를 보여준 만큼 이들이 다시금 합을 맞춘 리메이크 신곡 ‘다시 만날까 봐’에도 기대가 쏠린다.
특히, 이예준이 ‘미친 소리’를 통해 1위 후보에 오른 것에 이어 노래방 차트에서 1년여 동안 상위권을 유지하는 성과를 거두고 ‘그날에 나는 마음이 편했을까’ 역시 음원 차트에 안착시키며 높은 순위를 유지하고 있는 만큼 신곡에 대한 관심 역시 고조된다. 리스너들에 꾸준히 사랑받는 곡들을 발표하고 있는 이예준의 신곡에 관심이 더해지고 있다.
이예준의 신곡 ‘다시 만날까 봐’는 2월 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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