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에스시(ISC), 제조부문 물적분할결정... 신사업과 연계하여 사업부문 역량 고도화

입력 2021-01-27 16:44   수정 2021-07-12 16:27

아이에스시(ISC, 095340)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 제조부문을 단순 물적 분할하여 신설회사를 설립한다고 27일 공시했다.

분할 신설법인은 비상장 법인으로 남게 되며, 물적분할 이후 아이에스시(ISC, 095340)는 반도체 및 전자부품판매, R&D, 신사업 등을 전담하고 신설법인은 반도체 및 전자부품제조전문법인으로 사업을 영위할 예정이다.

아이에스시(ISC, 095340) 관계자는 “금번 물적분할을 통해 제조부문의 축적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신사업과 연계하여 해당 사업부문의 역량을 고도화 할 계획”이라며 “ 각 사업부문의 성장을 통해 회사와 주주 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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