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길수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감정평가사·사진)가 27일 제17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오는 3월부터 회장 직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 양 당선자는 “감정평가산업은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회원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감정평가시장 신성장동력 확보와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정책 역량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
양길수 하나감정평가법인 대표(감정평가사·사진)가 27일 제17대 한국감정평가사협회 회장에 선출됐다. 오는 3월부터 회장 직무를 시작한다. 임기는 3년. 양 당선자는 “감정평가산업은 도약과 정체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회원과의 소통을 바탕으로 감정평가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반드시 이루겠다”고 밝혔다. 그는 감정평가시장 신성장동력 확보와 국가 경제에 기여하는 정책 역량 강화 등을 주요 공약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