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박범계 임명 재가…야당 동의 안한 27번째 장관

입력 2021-01-27 22:11   수정 2021-01-28 01:15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문재인 대통령은 27일 박범계 법무부 장관 임명안을 재가했다. 임기는 28일부터 시작된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지난 25일 박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했지만 야당에서 박 후보자를 ‘부적격’으로 판단하면서 인사청문경과보고서 채택이 미뤄져 왔다. 문 대통령은 이에 인사청문회법에 따라 27일까지 보고서 재송부를 요청했다. 결국 여야 합의가 불발하면서 법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단독으로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박 장관은 현 정부에서 야당 동의 없이 임명된 27번째 장관으로 기록됐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