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전자담배 브랜드 ‘하카코리아’가 카카오채널을 공식 오픈한다고 밝히며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그동안 하카코리아는 소비자의 다양한 니즈에 맞춰 신규 제품군을 꾸준히 출시해 왔으며, 최근에는 소비자에게 자사의 CSV(Closed System Vaporizer, 폐쇄형 시스템) 전자담배 하카시그니처 C-TYPE을 출시한 기념으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더불어 이번 카카오채널의 공식 오픈을 통해 이커머스 채널 강화로 판로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하카코리아의 카카오채널에서는 ‘하카 고객 서비스센터’ 검색 시 확인할 수 있으며, 신제품 및 리미티드 제품 출시 소식과 현재 진행 중인 프로모션 소식, 카카오채널 친구 전용 이벤트 소식, 온/오프라인 쿠폰 발급 소식 등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하카코리아 관계자는 “확산되는 언택트 문화에 발맞춰 소비자들이 간단하게 하카코리아의 다양한 정보를 얻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라며 “이번 카카오채널 오픈과 더불어 앞으로도 소비자의 접점 확대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하카시그니처는 국내 최초 블랙 세라믹 코일과 메탈 필름의 혁신기술로 차세대 히팅 시스템을 적용한 CSV 전자담배로 별도의 리필 없이 액상 카트리지를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다.
현재 하카코리아는 별도 쿠폰 발급 없이 ‘하카시그니처’ C-TYPE 출시를 기념해 ‘하카시그니처’ POD 3팩을 구매하면 권장 소비자가 78,000원인 하카시그니처 배터리를 2,0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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