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녀석들' 김준현 "시상식 준비로 8kg 감량"...문세윤"100% 체중계 고장"

[연예팀] 문세윤이 김준현의 몸무게 감량을 위한 현실 조언에 나섰다. 

지난 29일 방송된 '맛있는 녀석들'에서는 ‘삼시 몇 끼 전국 택배 맛집’ 특집으로 전국 각지의 식당에서 공수한 택배 음식들로 먹방을 선보였다.

 

이날 문세윤은 식사 도중 “새로 밝힐 만한 소식 없냐”라며 서로의 근황을 물었고, 김준현은 “연말 시상식 준비를 하다 몸무게 8kg이 빠졌다”라며 체중 감량 소식을 전했다.

이에 문세윤은 “몸무게는 어디서 재냐”라며 궁금해하자 김준현은 “집에 체중계가 2개 있다”라고 답했다.

그러자 문세윤은 “100% 망가져 있을 것이다, 체중계 믿고 건강검진 받으면 깜짝 놀란다”라고 말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공개해 웃음을 전했다. 또 문세윤은 “100kg 넘는 사람이 올라가면 체중계가 이상해진다”라는 말을 전했고 이를 듣던 김민경은 “난 해당되지 않는다”라며 유민상, 김준현, 문세윤과 빠르게 손절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맛있는 녀석들'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 코미디TV에서 시청할 수 있다.(사진출처 : 코미디 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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