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안타증권이 매도 타이밍을 알려주는 주식 솔루션 ‘티레이더’의 새로운 얼굴로 배우 이선균을 발탁했다.
1일 유안타증권은 배우 이선균을 모델로 ‘Sell 타이밍을 알려주는 티레이더’의 신규 TV광고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티레이더’는 빅데이터 알고리즘을 분석해 투자 유망종목을 제안한다. 주식의 매수와 매도 타이밍을 판단하는 데 필요한 정보도 알 수 있다. 2012년 오픈 후 햇빛·안개 신호, 투자 타이밍, 티레이더 투자노트 등 고객 수익을 위한 대중적인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수급, 공시, 가격 정보 등 시장의 주요 투자정보성 데이터를 입체적으로 분석해 제공하는 ‘티레이더 프리미엄 서비스’ 등의 차별화된 콘텐츠도 있다. 해외 주식 부문에서는 해외 유망 종목을 선정하고 투자 타이밍을 포착하도록 돕는 ‘로이터 티레이더‘ 서비스를 제공한다. 유안타증권은 올해 개인맞춤형 서비스 등 한 차원 진화한 새로운 버전을 내놓을 계획이다.
유안타증권 전진호 디지털솔루션본부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학·서학개미들의 꾸준한 시장 참여는 증시를 이끄는 주요 원동력이었다“며 “코스피지수가 3000을 넘은 상황에서 고민이 깊어진 투자자들이 매도 타이밍까지 알려주는 ‘티레이더‘를 통해 많은 도움을 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신규고객을 대상으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 2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며 국내 또는 해외주식을 1주 이상 매도하거나 입고한 신규고객에게 스타벅스 1잔 기프티콘(최대 2잔)을 제공한다. 주식 신규/휴면 고객 중 이벤트 신청 고객에 한해 온라인 거래수수료 90일 특별우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또는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예린 기자 rambut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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