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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가격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선보이는 반올림피자샵이 가수 아이유를 2021년 새로운 전속 모델로 선정, 새로운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인다.
반올림피자샵은 신메뉴 ‘내맘대로픽 피자’의 출시를 앞두고 아이유와 CF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지난 달 27일 선공개를 진행,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변함없는 화제성을 증명한 아이유의 새로운 모습이 담긴 반올림피자샵의 캠페인은 후반 작업을 거쳐 2월 중순 공개, 대중들에게 색다른 즐거움을 안겨줄 것으로 보인다.
이에 관계자는 “2021년 가수 아이유와 함께 반올림피자샵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리게 되어 기쁘다. 노래, 연기, 예능까지 다양한 분야를 섭렵하며 국민들의 절대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아이유의 이미지와 네 가지의 원하는 메뉴와 도우를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한 판에 담을 수 있는 ‘내맘대로픽 피자’의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나만을 위한 커스터마이징 피자를 즐길 수 있는 ‘내맘대로픽 피자’에 많은 관심과 사랑을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반올림피자샵은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는 배달 시장의 트렌드를 반영, 반올림피자샵의 자체 주문 어플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본사에서 자체적으로 제조하는 도우와 피자 소스, 고구마무스, 갈릭소스 등 핵심 재료를 푸짐하게 이용하여 차별화를 선언했으며 매장에서 직접 담그는 피클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브랜드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
지난 해에는 화제성이 뜨거운 유튜브 컨텐츠 ‘네고왕’을 통해 반올림피자샵의 베스트 메뉴 네 가지를 모두 모은 ‘포텐피자’의 가치가 재발견되기도 했으며 이 밖에도 창업 초부터 꾸준히 인기를 유지해온 반올림고구마골드, 치즈후라이크림치즈 피자 등 다채로운 메뉴 라인업을 자랑한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반올림피자샵은 지난 해 매일경제가 주최한 100대 프랜차이즈 브랜드로 선정되었으며 2019년도 기준, 지점별 연평균 매출이 200호점 이상 피자 브랜드 중 3위를 차지하는 등 놀라운 성과를 이루고 있다. 현재 전국 260여개의 가맹점을 통해 소비자와 소통하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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