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광주 동구청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

입력 2021-02-01 11:06   수정 2021-02-01 11:07



광주은행은 광주광역시 동구 및 광주신용보증재단과 '소상공인 특례보증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광주은행은 광주 동구 지역 소상공인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5000만원을 별도 출연했다.

또 총 12억원에 달하는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도 지원하기로 했다.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대출은 광주 동구에서 사업을 영위하는 소상공인에게 최장 5년 간 최대 3000만원을 지원한다.

최대 0.3%포인트까지 대출금리를 특별우대하고 대출 취급 후 2년간 광주 동구청에서 2.5%의 이자차액을 보전해준다.

앞서 광주은행은 2019년부터 광주 동구 소상공인 특례보증사업에 총 8000만원을 특별출연해 136개 업체에 30억원의 특례보증대출을 지원하고 있다.

김재춘 광주은행 영업추진부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경영난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광주=임동률 기자 exia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