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 부장에게도 코로나19가 닥친 지난해는 쉽지 않았다. 그는 악조건 속에서도 우수한 성과를 낸 비결로 △고객과의 진정성 담긴 소통 △고객 중심의 서비스 제공 △기존 인기 차종의 지속적인 판매 호조와 상품성 높은 신차 투입 등을 꼽았다.
곽 부장은 “지난해는 그 어느 해보다 힘든 시기였지만 한 발 더 뛰어 고객의 마음을 얻으려고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진심을 담아 고객과 단단한 관계를 형성해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일규 기자 black0419@hankyung.com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