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인 지원 일당 특약’을 추가하면 입원 시 최장 180일까지 전문업체를 통해 간병인 파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간병인을 원치 않으면 보험금으로 대신 받는 것도 가능하다. 20~77세가 가입할 수 있고 만기는 60세, 70세, 80세 중 선택할 수 있다. 만기 때 돌려받는 돈이 없는 대신 보험료가 저렴한 ‘순수보장형’과 일부 환급금이 있는 ‘무사고 80% 환급형’ ‘무사고 100% 환급형’ 가운데 원하는 상품을 고를 수 있다.
임현우 기자 tardi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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