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공회의소와 국무조정실은 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샌드박스 2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2년간 규제 샌드박스로 총 410건의 과제가 승인됐고, 이를 통해 1조4000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와 2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졌다.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자율주행 순찰로봇 ‘캠피온’을 살펴보고 있다.
2021-02-03 00:59 수정
[포토] 얼굴인식 결제 등 91개 기술, 규제 샌드박스 덕에 빛봤다
대한상공회의소와 국무조정실은 2일 서울 중구 상의회관에서 ‘샌드박스 2주년 성과보고회’를 열고 지난 2년간의 성과를 공유했다. 지난 2년간 규제 샌드박스로 총 410건의 과제가 승인됐고, 이를 통해 1조4000억원 이상의 투자 유치와 2800여 개의 일자리 창출이 이뤄졌다. 정세균 국무총리(오른쪽)와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이 자율주행 순찰로봇 ‘캠피온’을 살펴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