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협의회는 교수, 변호사, 회계사 등 민간 전문가 5명을 비롯 총 7명으로 구성된다.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의 연간 사업 계획과 운영 성과를 검토하고 제도 개선 방안 및 발전 방향을 논의한다.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은 중진공과 금융회사가 협력해 부실 위험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구조개선 절차를 지원해 신속한 경영 정상화를 돕고 재도약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중진공은 지난해 선제적 자율구조개선 프로그램을 시범 도입했다.
관련뉴스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