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가족(The Simpsons)’ 작가로 이름을 알린 마크 윌모어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지난달 30일 5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 1일 보도했다. 윌모어는 미국에서 1990년부터 인기리에 방영됐던 개그 프로 ‘인 리빙 컬러’의 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NBC방송의 간판 토크쇼 ‘투나잇 쇼’ 각본을 담당했다. 2000년에는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가족 제작에 합류해 2008년 에미상을 수상했다.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심슨가족(The Simpsons)’ 작가로 이름을 알린 마크 윌모어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지난달 30일 57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뉴욕타임스가 지난 1일 보도했다. 윌모어는 미국에서 1990년부터 인기리에 방영됐던 개그 프로 ‘인 리빙 컬러’의 작가로 활동을 시작해 NBC방송의 간판 토크쇼 ‘투나잇 쇼’ 각본을 담당했다. 2000년에는 유명 애니메이션 심슨가족 제작에 합류해 2008년 에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