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투데이'(사진=방송 화면 캡처)](https://img.hankyung.com/photo/202102/20210204200859_601bd5cb5eb01_1.jpg)
'생방송 투데이' 정통 다크초콜릿 방앗간이 화제다.
4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방송투데이의 '대박신화 어느날' 코너에는 강원도 고성군에 위치한 정통 다크초콜릿 카카오 방앗간의 비결이 공개됐다.
카카오 방앗간은 보르네오 현지 농장과 직거래한 카카오콩으로 최상급 다크초콜릿을 만든다. 주인장은 "신선한 콩을 쓰기 때문에 유리한 점이 있다"라며 "카카오닙스가 초콜릿으로 변신하는 과정은 전통방식 그대로다. 맷돌로 3일 정도 간다"고 설명했다.
이어 "화학첨가물 없이 카카오닙스, 비정제 사탕수수 두 가지 재료만 넣어서 만들기 때문에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대박집에서만 맛볼 수 있는 떠먹는 액상 초콜릿은 한 번도 고체화된 적 없는 순수한 초콜릿으로 3종 파베 초콜릿, 초코 살라미 등을 만들어 선보인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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