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엘, 새로운 광고 플랫폼 ‘유튜브’ 추가

입력 2021-02-04 09:17   수정 2021-07-12 16:26

광고 플랫폼 다양화.. 유튜브 인스트림, 범퍼 애드, 동영상 디스커버리 광고 진행



디지털마케팅 통합 솔루션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은 광고 플랫폼 다양화를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돕기 위해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유튜브는 하루 트래픽 20억의 최대 동영상 사이트로 지난해 전 국민의 83%가 한 달 평균 30시간을 유튜브 앱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유튜브 광고는 전 세계, 폭넓은 연령대의 타겟에게 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 소재의 광고로 짧은 시간 내에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드리엘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인스트림 광고 ▲브랜드 인지도와 노출률을 상승시키는 범퍼 애드 광고 ▲채널 구독자 수를 증대할 수 있는 동영상 디스커버리 광고 등 3가지 유튜브 광고 상품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유튜브 광고 상품 진행 방법은 간단하다. 유튜브 채널에 광고에 활용할 영상 소재만 업로드한 뒤 ‘아드리엘에게 부탁하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매니저가 배정되어 심사의 전 과정과 광고 성과 최적화를 관리해준다. 이후 통합 대시보드에서 다른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광고들과 함께 모든 데이터와 성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는 “그동안 광고주로부터 유튜브 광고 플랫폼에 대한 니즈를 지속적으로 청취했다. 이제는 아드리엘에서 한 번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카카오 광고가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광고주의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돕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광고 플랫폼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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