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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마케팅 통합 솔루션 아드리엘(대표 엄수원)은 광고 플랫폼 다양화를 통한 효과적인 마케팅을 돕기 위해 새로운 광고 플랫폼으로 ‘유튜브’를 추가했다고 4일 밝혔다.
유튜브는 하루 트래픽 20억의 최대 동영상 사이트로 지난해 전 국민의 83%가 한 달 평균 30시간을 유튜브 앱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것으로 조사된 바 있다. 유튜브 광고는 전 세계, 폭넓은 연령대의 타겟에게 도달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영상 소재의 광고로 짧은 시간 내에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다는 특장점을 지니고 있다.
아드리엘 서비스를 이용하면 ▲가장 많은 유저들이 이용하는 인스트림 광고 ▲브랜드 인지도와 노출률을 상승시키는 범퍼 애드 광고 ▲채널 구독자 수를 증대할 수 있는 동영상 디스커버리 광고 등 3가지 유튜브 광고 상품을 쉽게 진행할 수 있다.
유튜브 광고 상품 진행 방법은 간단하다. 유튜브 채널에 광고에 활용할 영상 소재만 업로드한 뒤 ‘아드리엘에게 부탁하기’ 서비스를 신청하면 담당 매니저가 배정되어 심사의 전 과정과 광고 성과 최적화를 관리해준다. 이후 통합 대시보드에서 다른 플랫폼에서 진행 중인 광고들과 함께 모든 데이터와 성과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다.
엄수원 아드리엘 대표는 “그동안 광고주로부터 유튜브 광고 플랫폼에 대한 니즈를 지속적으로 청취했다. 이제는 아드리엘에서 한 번에 유튜브,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구글, 카카오 광고가 가능해졌다”라며 “앞으로 더 많은 광고주의 효과적인 온라인 마케팅을 돕기 위하여 적극적으로 광고 플랫폼을 추가해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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