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황광희 "해외가면 호텔 아닌 공유 주택 이용, 집 구경 재미"

입력 2021-02-06 08:37   수정 2021-02-06 08:38

락토핏 당케어 광고 이미지
난각막NEM 광고 이미지
구해줘! 홈즈 (사진=MBC)


7일 방송되는 MBC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에서는 제국의 아이들 출신 황광희가 첫 내 집 마련 교사 부부를 위한 매물 찾기에 나선다.
?
덕팀의 코디로 출격한 황광희는 스스로를 ‘홈즈’ 개국공신이라고 밝힌다. 그는 ‘홈즈’ 파일럿 때 출연해 열심히 발품을 팔았지만, 정규편성 이후 연락이 없다고 말한다. 뿐만아니라, ‘복면가왕’ 역시 개국 멤버로 파일럿 때 출연했지만 그 이후 연락이 없었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낸다.
?
황광희는 자신을 ‘홈즈’에 어울리는 사람이라고 어필하며, 해외여행 할 때 호텔 대신 공유 주택을 이용한다고 고백한다. 그는 해외의 다양한 집 구경하는 것을 좋아한다고 밝히며, 뉴욕의 빌딩 주택, 유럽의 궁전 느낌의 주택이 마음에 든다고 말해 시선을 모은다.
?
뒤이어 덕팀의 정식 코디로 데뷔한 양세찬과 함께 출격. 협상의 제왕으로 잘 알려진 황광희는 ‘홈즈’ 최초로 집주인과 전화 연결해 다양한 기본 옵션을 이끌어 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하지만 인테리어 용어를 잘 모르는 탓에 헤링본 패턴 타일을 ‘ㅅ’타일로, 간접조명을 은근 조명으로 말해 덕팀장의 눈초리를 받았다고 한다.
?
한편, 매물 소개 중 욕실에서 키가 작은 아이용 발 받침대를 발견한 양세찬은 “연예인 중 발 받침대를 쓰는 사람이 3명 있다. 바로 박나래, 양세형, 유병재이다”라고 폭로한다. 이에 박나래는 세수할 때 사용한다고 인정했지만, 양세형은 발 씻을 때 의자로 사용하고 있다고 주장해 웃음을 자아낸다.
?
첫 내 집 마련 교사 부부를 위한 집 찾기는 7일 오후 10시 35분 MBC ‘구해줘! 홈즈’에서 공개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hub@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