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영탁이 온기 가득한 신곡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뉴에라프로젝트는 6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10일 발매 예정인 영탁의 신곡 '이불'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소파에 앉은 영탁이 부드러운 미소를 지으며 옆자리를 응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벽에 걸려 있는 필름 사진과 브라운 톤의 소파, 영탁의 훈훈한 미소가 보는 이들에게 포근한 느낌을 선사했다.
영탁은 앞서 공개한 2가지 버전의 오피셜 포토를 통해 차분하고 따뜻한 매력을 발산하며 ‘이불’이 어떤 느낌의 곡일지 미리 암시했다. 커버 이미지에서도 영탁은 온화한 이미지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신곡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신곡 '이불'은 고된 삶에 지친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주는 듯한 가사와 따뜻한 사운드, 영탁의 감수성 짙은 목소리가 돋보이는 곡으로, 영탁은 방송, 광고 활동을 오가는 바쁜 일정에도 작업에 매진하며 정성 들여 준비했다는 전언이다.
한편 영탁의 신곡 '이불'은 오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될 예정이다.
이준현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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