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5년 한국인 최초 남극대륙을 탐사한 윤석순 전 국회의원이 지난 6일 별세했다. 향년 84세. 경남 창녕에서 태어난 고인은 1981년 민주정의당 창당에 합류해 제11대 국회의원(전국구)을 지냈다. 빈소는 서울 혜민병원에 마련됐고, 발인은 8일 오전 8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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