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브 잡손’ 오늘(8일) 첫 방송...큐브 아티스트 총출동

입력 2021-02-08 15:22  


[연예팀] 큐브 엔터테인먼트에서, 유산슬(유재석), 다비 이모(김신영) 등을 잇는 새로운 부캐 스타가 탄생할 예정이다.

오는 8일 첫 방송될 신개념 부캐 개발 프로젝트 '스티브 JOB손'에는 연예계 부캐 열풍에 동참하기 위해 큐브 內 모든 아티스트가 총출동한다. CUBE TV와 함께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박미선, BTOB 서은광 & 이민혁이 필두로 나서, 부캐 개발 오디션을 주관하고 심사하는 등 부캐를 갈망하는 아티스트를 적극 서포트할 예정이다.

한 관계자에 따르면 이 프로젝트에는 펜타곤, CLC, (여자)아이들부터 개그맨 이상준 등이 출연, 숨은 끼와 재능을 어필하기 위해 온갖 장기와 예능감을 선보인다고. 이에 오디션에 참가한 아티스트 중, 첫 부캐 개발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아티스트가 가진 제2의 자아를 엿볼 수 있는 신개념 부캐 개발 프로젝트 '스티브JOB손'은 금일(8일) 오후 8시 CUBE TV와, 13일 오전 12시 45분 코미디TV 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제공: 큐브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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