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14배 증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4.3% 증가한 1조3695억원, 영업이익은 1450.9% 급증한 275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순이익도 1067.7% 늘어나 2091억원을 기록했다. 실적을 이끈 것은 NB라텍스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니트릴 장갑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주원료인 NB라텍스 가격도 크게 오른 덕이다.
KT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6조2074억원,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1668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39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컨택트 사업 의존도가 높은 자회사 때문에 통신 3사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냈다. 소비 위축에 영향을 받은 자회사 비씨카드, 부동산사업을 하는 KT에스테이트의 매출이 감소했다.
금호석유화학의 작년 4분기 영업이익이 1년 전에 비해 14배 증가했다. 금호석유화학은 작년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대비 14.3% 증가한 1조3695억원, 영업이익은 1450.9% 급증한 2751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발표했다. 순이익도 1067.7% 늘어나 2091억원을 기록했다. 실적을 이끈 것은 NB라텍스다. 지난해 코로나19 여파로 니트릴 장갑에 대한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주원료인 NB라텍스 가격도 크게 오른 덕이다.
KT는 지난해 4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0.2% 증가한 6조2074억원, 영업이익은 6.5% 늘어난 1668억원이라고 공시했다. 순이익은 391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컨택트 사업 의존도가 높은 자회사 때문에 통신 3사 중 가장 부진한 실적을 냈다. 소비 위축에 영향을 받은 자회사 비씨카드, 부동산사업을 하는 KT에스테이트의 매출이 감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