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 참견 시점' 열정 PD가 '자연인'에 도전한다.
오늘(13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140회에서는 '자연인' 독사 PD에 대적할 열정 PD가 등장해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지난 '자연인' 특집에서 혹독한 난코스에 역대급 생고생을 한 '전참시' 스태프들. 이날 방송에서는 몰라 보게 달라진 모습으로 이승윤을 놀라게 했다는데. '전참시' 스태프들은 등산용 운동화는 물론, 빙판길에 대비한 특수 장비로 중무장해 눈길을 끈 것.
그런 가운데 '전참시' 열정 PD가 야심 차게 출격, 지난 생고생에 대한 반격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았다고. 하지만 에너지 넘치던 모습도 잠시. 열정 PD는 산행 시작과 함께 예상치 못한 위기에 봉착해 현장을 뒤집어놓는다. 가까스로 위기 탈출한 열정 PD 모습에 이승윤은 "쓰러질 것 같은데? 만신창이가 됐다"라고 해 대체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궁금증을 더한다.
이어 자연인 포스 충만한 '자연인' 스태프가 등장해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특히 그가 만든 야생 잔치국수의 맛에 모두가 놀랐다고 하는데. '전참시' 열정 PD는 그 놀라운 맛에 감격에 겨워하며 폭풍 흡입해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
역대급 웃음과 반전을 선사한 열정 PD의 맹활약은 오늘(13일) 토요일 오후 11시 5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40회에서 만날 수 있다.
김나경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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