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국방부 "군 장병 휴가 15일부터 허용…병력 20%로 제한"

입력 2021-02-13 13:50   수정 2021-02-13 19:1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제한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다음 주부터 허용된다.

국방부는 13일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모든 부대에 대한 '군내 거리두기'를 2.5단계에서 2단계로 한 단계 완화한다"며 "장병들의 휴가도 군내 PCR(유전자증폭) 검사 능력 등 휴가자 방역 관리가 가능한 범위 내(부대 병력 20% 이내)로 허용한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휴가 복귀 시 진단검사를 받도록 하고, 복귀 후에는 영내 장병과 공간을 분리해 예방적 격리·관찰 등을 실시한다는 방침이다. 군 장병의 휴가 전면통제가 풀리는 건 80일 만이다.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관련뉴스

    top
    • 마이핀
    • 와우캐시
    • 고객센터
    • 페이스 북
    • 유튜브
    • 카카오페이지

    마이핀

    와우캐시

    와우넷에서 실제 현금과
    동일하게 사용되는 사이버머니
    캐시충전
    서비스 상품
    월정액 서비스
    GOLD 한국경제 TV 실시간 방송
    GOLD PLUS 골드서비스 + VOD 주식강좌
    파트너 방송 파트너방송 + 녹화방송 + 회원전용게시판
    +SMS증권정보 + 골드플러스 서비스

    고객센터

    강연회·행사 더보기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이벤트

    7일간 등록된 일정이 없습니다.

    공지사항 더보기

    open
    핀(구독)!